위해 투표할 의무가 있다"며 유권자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
시아파 정치블록인 통합이라크연맹(UIA)을 이끌고 있는 이브라힘 알-자파리 총리는 그린 존에서 투표한 뒤 "이라크는 민주주의와 국민의 의지가 폭정 보다 강하는 것을 세계에 보여주고 있다"고 이번 총선의 의미를 부여했다.
②총선 결과
시아파로 나뉘게 된 결정적인 원인이 된다. 세계 이슬람 인구 중 85% 이상을 수니파가 차지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수니파 인구는 대략 16억 6천만 명으로 대략 3억 4천만 명의 시아파에 비해 압도적으로 수가 많다. 보통 이슬람의 중심인 중동에서 멀리 떨어진 곳의 대부분이 수니파이기 때문에 수니파의
1. 개요
ㆍ이슬람교 창시자 → 무함마드
ㆍ무함마드 계승자를 누구로 보느냐에 따라 → 시아파와 수니파로 구분
ㆍ수니파
- 역대 칼리파를 계승자로 여김
- 예언자가 무함마드로 끝남 → 칼리파는 단순히 정치와 종교의 지도자일 뿐
- 칼리파 → 쿠란을 해석하거나 법적 판단을 할 권리는 없음
1. 개요
ㆍ이슬람교 창시자 → 무함마드
ㆍ무함마드의 계승자를 누구로 보느냐에 따라 시아파와 수니파로 나뉨
ㆍ수니파 → 역대 칼리파를 계승자로 여김
- 예언자가 무함마드로 끝났으며, 칼리파는 단순히 정치와 종교의 지도자일 뿐
- 칼리파가 쿠란을 해석하거나 법적 판단을 할 권리는 없음
1. 수니파와 시아파의 갈등 역사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갈등은 곧 이슬람의 수니파와 시아파 간의 갈등이기도 하다. 시아파와 수니파는 같은 이슬람교이지만 사우디는 수니파, 이란은 시아파 맹주를 자처하며 충돌하고 있다. 수니파와 시아파의 갈등은 632년, 이슬람교를 창시한 무함마드 시
1. 개요
이슬람교 창시자 → 무함마드
무함마드의 계승자를 누구로 보느냐에 따라 시아파와 수니파로 나뉨
수니파 → 역대 칼리파를 계승자로 여김
- 예언자가 무함마드로 끝났으며, 칼리파는 단순히 정치와 종교의 지도자일 뿐으로 간주
- 칼리파가 쿠란을 해석하거나 법적 판단을 할 권리
2. 정치에 내재화된 종교
EX1.) 사우디아라비아의 정치
사우디아라비아의 정치체제는 군주제로서 정교혼합정체(政敎混合政體)이다. 국왕은 왕인 동시에 종교상의 수장이며 와하비즘을 건국의 기초이념으로 하고 있다. 국왕의 권한은 입법·사법·행정 등 각 방면에 걸쳐서 절대적이지만 무제한은 아
(3) 바레인 등 일부 지역의 시위는 뿌리 깊은 시아파와 수니파 간 종파분쟁의 성격을 내포 한다.
- 바레인 소요사태는 표면적으로는 수니파인 왕족의 부패와 왕정에 대한 불만에서 비롯 되었지만, 지배세력인 소수 수니파와 다수 시아파에 대한 종파차별이 갈등을 증폭 시 켰다.
- 바레
현재 이슬람권의 약 90% 수니파, 10% 정도 시아파.
두 종파로 구분하기 애매한 소수 종파 존재
시아파의 최대 종주국은 이란,
시아파가 다수를 점하고 있는 나라 : 이라크, 오만, 예멘, 레바논, 바레인
시아는 ‘시아트 알리(Shiat Ali)’의 약칭으로 이슬람의 4대 칼리프(정교일치의 최고 통치자) 알리